문 대통령 지지율 5%p 급락...코로나 장기화 영향 / YTN

문 대통령 지지율 5%p 급락...코로나 장기화 영향 / YTN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5%p가량 급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 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36%, 부정 평가가 53%를 기록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30%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월 셋째 주 이후 처음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피로감, 백신 공급 지연 등의 이유로 대통령 긍정 평가 하락은 20대와 30대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 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YTN 백종규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