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전통시장에서 민생회의..."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 YTN

尹, 전통시장에서 민생회의..."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 YTN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서울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해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회의에서 단기적으로는 긴급대응 플랜으로 채무조정과 신속한 재기를 돕고 중장기적으로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거듭나도록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들도 이 점포가 단순한 점포가 아니라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운영하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의 골목상권을 창의적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 명소로 키우려면 브랜드화될 수 있는 로컬 상권과 브랜드가 개발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시장 점포들을 방문하며 전통시장의 온라인·디지털 플랫폼 전환에 주목했는데, 인터넷 생중계 방송에 깜짝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YTN 박서경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