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시장 동시 탈환’ 野 압승…민심이 뒤집혔다

‘서울·부산시장 동시 탈환’ 野 압승…민심이 뒤집혔다

[앵커] 4 7 재보궐선거에서 민심은 국민의힘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박형준 후보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자리를 동시에 탈환했습니다 그야말로 민심이 뒤집힌 건데요 윤성훈 기자, 서울과 부산 모두 개표가 끝났죠? [기자] 네, 오전 3시를 넘겨 개표가 완료됐습니다 우선 서울부터 보면, 서울시 투표율은 58 2%,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은 57 5%로 서울시장에 당선됐습니다 박영선 후보의 득표율은 39%에 그쳤습니다 오세훈 후보와는 18%포인트가 넘는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20분)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