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MBC 전·현직 간부 줄소환... '국정원 방송장악' 수사 분수령
MB 정부 국정원의 방송장악 의혹과 연예계 블랙리스트 관련 백종문 MBC 부사장과 이우용 전 라디오본부장이 오늘(31일)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또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김우룡 전 이사장 자택을 압수수색한 뒤 김 전 이사장을 소환 조사하고, 블랙리스트를 기획· 실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도 다시 불렀습니다 '국정원 방송장악' 검찰 수사가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