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한류스타 추자현, 중국 배우 위샤오광과 내년 결혼 外

[오늘의 연예가] 한류스타 추자현, 중국 배우 위샤오광과 내년 결혼 外

[오늘의 연예가] 한류스타 추자현, 중국 배우 위샤오광과 내년 결혼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한류스타 추자현, 중국 배우 위샤오광과 내년 결혼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한류스타 추자현 씨가 두 살 연하의 중국 가수 겸 배우 위샤오광과 내년 상반기 결혼합니다. 추자현의 소속사는 "추자현과 위샤오광이 결혼 일정을 조율 중"이라면서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가 될 것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자현은 지난해 9월 위샤오광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2012년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났고 지난해에도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 이세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수상 포기 성희롱 논란에 휘말린 개그우먼 이세영 씨가 한국연예정보신문이 주최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세영의 소속사는 "오래 전 수상이 결정됐지만 시기적으로 상을 받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 주최 측과 상의 끝에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성현아, '사랑에 스치다'로 첫 연극무대 도전 배우 성현아 씨가 연극 '사랑에 스치다'로 처음 무대에 오릅니다. 다음달 15일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개막하는 '사랑에 스치다'는 사람과 사랑에 상처를 입고 살아가는 세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 소녀시대 효연, 데뷔 후 첫 솔로곡 '미스터리' 발표 소녀시대 효연이 데뷔 후 첫 솔로곡을 발표합니다. 다음 달 2일 소속사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을 통해 솔로곡 '미스터리'를 선보이는데요. 효연은 지난 8월에는 미쓰에이의 민, 2AM의 조권과 함께 부른 노래 '본 투 비 와일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정훈희, 다음 달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 가수 정훈희 씨가 데뷔 50주년 기념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정훈희 씨는 다음달 17일과 18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기념콘서트-꽃으로 물들다'를 여는데요. 히트곡 '꽃밭에서'를 비롯해 '빗속의 연인들' '무인도' 등 국제음악제에서 다수 수상하고 대중에게 사랑받은 인기곡을 재편곡해 들려줍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