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오롯이 제 탓"…선대위 해체 수준 전면 개편 / JTBC 아침&
20대 대통령 선거가 6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이 극심한 내부 갈등과 지지율 추락으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어젯밤(3일) 오롯이 후보인 자신의 탓이라며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해체 수준의 선대위 쇄신 작업을 진행합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총괄본부를 만들어서 후보와 관련한 모든 사안을 직접 통제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당과 선대위 지도부 상당수는 자리에서 물러났거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선대위 인적 쇄신은 없다고 김종인 위원장이 말을 했었는데 현재 지지율을 볼 때 쇄신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선거가 얼마 안 남은 만큼 선대위 쇄신 작업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 기사 전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