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드라마의 공식..최강 웹툰에 웹소설까지 20조 카카오엔터, 미국에 본진 옮긴 네이버웹툰 (문피아 두고 또 격돌!) / 한입경제 / 돈립만세
네이버, 카카오. 플랫폼을 꽉 쥐고 있는 이 두 회사가 요즘 아주 공들이는 분야가 있습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모범택시부터 스위트홈, 경이로운 소문, 신과 함께,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등 모두 웹툰 혹은 웹소설이 원작인 작품들이라는 겁니다. 한국 웹툰이 전 세계에 진출한 건 이미 유명하죠. 일본에서 1위, 미국도 유튜브 다음으로 많이 보는 플랫폼이 한국 웹툰입니다. 그리고 두 회사는 한 발 더 너아가 웹소설 업체를 사들입니다. 네이버가 세계 1위 왓패드를, 카카오는 미국 1위 래디쉬를 인수하죠. 웹툰의 드라마화, 웹소설의 웹툰, 영상 제작을 본격화하겠다는 신호이자,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서구권 문화에 맞춘 작품들을 양산하겠다는 신호탄처럼 들리는 소식입니다. 한류의 미래를 그리는 웹툰, 웹소설 그리고 이 시장에서 맞붙은 두 회사 이야기입니다.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웹툰 #웹소설 #플랫폼 #한류 기획:Sunny / 연출 : Alex, Journey / 구성:Wiilie / 편집 : L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