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삼성증권 사태, 관리부실탓"…21명 고발 방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금감원 "삼성증권 사태, 관리부실탓"…21명 고발 방침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의 대규모 배당오류 사태와 관련해 자사주를 팔거나 매도주문을 한 직원들을 검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원승연 금감원 부원장은 지난달 11일부터 진행된 삼성증권 특별검사 결과를 오늘(8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태는 삼성증권의 내부통제 미비와 전산시스템 관리 부실이 누적된 결과"라며 형사고발 외에 삼성증권 기관과 관련 임직원들을 법에 따라 엄정 제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증권 기관과 대표 등 임원들에 대한 제재는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