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차례상 비용 일주일 사이 최고 2만 원 올라

[대전MBC뉴스]차례상 비용 일주일 사이 최고 2만 원 올라

배와 사과 등 일부 과일값이 상승하면서 추석 차례용품 구매 비용이 일주일 사이 최고 2만 원 넘게 올랐습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매장별 4인 기준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백화점은 32만3천 원, 대형마트는 24만3천 원, 대형슈퍼는 21만9천 원, 전통시장은 19만5천 원이었습니다. 차례상 비용은 일주일 전 조사 때보다 백화점은 2만천 원이 올랐고 전통시장도 만 원가량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