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열자” (최대진) ㅣCTS뉴스

앵커 : 매년 새해를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회를 드리는 원크라이미니스트리가 8번째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앵커 : 새해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시작하고자 내년 1월 5일 새중앙교회에서 개최하는데요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2024년 ‘제8회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가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으니’를 주제로 내년 1월 5일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열립니다 원크라이는 새해 첫 기도회를 통해 나라와 교회, 그리고 다음세대의 영적 부흥을 선포하고, 한국교회의 영적 자산인 기도를 회복하고자 마련한 연합기도운동입니다 대회장인 원크라이미니스트리 황덕영 이사장은 “다시 이 땅에 영적부흥운동이 일어나길 기도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int 황덕영 대회장 / 제8회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 한국교회가 연합해서 기도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도 하나 되기를 원하시고 그러면 하나 돼서 먼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런 계획들이 한 해 동안 이루어지기를 믿음으로 이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원크라이만의 특징은 12시간동안 연속해서 기도를 드린다는 겁니다,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2시간씩 6차례 진행하는 집회에는 황덕영 목사를 비롯해,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원로목사,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 등이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블루잉워십, 로드웨이브 등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고 CCM 사역자 오은 이철규 등이 특송을 선보입니다 특히 교육, 생태, 다음세대, 국가 등을 주제로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진행합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SNS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int 황덕영 대회장 / 제8회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 우리가 마음에 품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2024년도 살게 하신 하나님의 그 계획과 은혜 가운데 승리하지 않을까 그래서 기도를 통해서 함께 마음을 모아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