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블랙리스트' 첫 재판…오 전 시장 "혐의부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오거돈 블랙리스트' 첫 재판…오 전 시장 "혐의부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오거돈 블랙리스트' 첫 재판…오 전 시장 "혐의부인" 부산시장 취임 초기 산하 공공기관 임원에게 일괄 사표를 내도록 압박한 이른바 '오거돈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오 전 시장은 첫 재판에서도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는 오늘(8일) 오전 직권남용 등으로 기소된 오 전 시장과 측근인 박모 전 정책특별보좌관, 신모 전 대외협력보좌관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25곳의 임원과 임원급 등 65개 직위를 전면 교체하기 위해 시장 취임 전 일괄 사직서 제출을 요구했다는 공소사실을 밝혔습니다 혐의를 부인한 오 전 시장과는 달리 박 전 특보와 신 전 보좌관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오거돈 #오거돈_블랙리스트 #일괄사표_종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