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제품 지원 강화...신시장 개척한다 / YTN

혁신제품 지원 강화...신시장 개척한다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앵커] 새로운 개념의 혁신제품은 전에 없던 시장을 여는 촉매 역할을 합니다 정부가 공공조달 서비스로 혁신 제품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혁신 시제품 시범 구매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에 설치된 CCTV는 공공기관 100만여 대를 포함해 모두 1,400여 만대 전기적 신호를 시각정보로 변환시켜 전달하는 LCD 기술로 화질을 조정하는 CCTV가 소개됐습니다 [박승서 / 자동편광 조절장치 CCTV 개발업체 대표 : 수동 조작하는 편광필터 기능을 CCTV에 최초로 적용한 겁니다 그래서 CCTV에서도 편광을 조작할 수 있고, 사용자들이 원하는 영상을 얻을 수 있게끔 제품을 개발한 겁니다 ] 정부가 처음 시행한 '혁신 시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공간정보 감시정찰용 드론 등 41개 신제품이 선정됐습니다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이러한 혁신 시제품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책도 한층 강화됩니다 단순한 물품구매 기능을 넘어 혁신 제품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거대 수요처와 300여 수요기관을 초청했습니다 [정무경 / 조달청장 :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초기시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이를 통해서 국민이 경험하는 공공 서비스 수준의 획기적인 개선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공공서비스를 개혁하고 혁신 제품을 만드는 기업의 시장 진출을 돕는 데 공공조달사업이 한몫하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leejwoo@ytn co kr]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