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북·러 무기거래 깊이 우려...국제규범 준수해야" / YTN
[앵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군사 협력과 무기 거래에 대해 깊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스스로 고립과 퇴보를 자초할 것이라며, 국제규범 준수를 촉구하기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영호 / 통일부 장관 : 김정은의 최근 연이은 군수공장 시찰, 이번 정상회담 수행원 면면, 러시아의 북한 인공위성 개발 지원을 시사하는 언급 등을 종합해볼 때 양측은 모종의 군사적 거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군사 협력과 무기 거래에 대해 깊이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은 스스로 고립과 퇴보를 자초하는 불법 무도한 행위를 중단하고 (UN) 안보리 결의 등 국제규범을 준수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북한은 핵 개발에 매달릴수록 한미일의 더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