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인승에 16명 탄 승합차 적발 / KBS뉴스(News)
정해진 인원보다 많이 태우는 차량 정원 초과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리포트] 광저우 리우저우의 한 도로. 주민 제보를 받은 교통경찰이 승합차 한 대를 멈춰 세웁니다. ["(몇 명이나 탄 거예요?) 보시는 대로예요."] 7인승 승합차에 탄 사람은 어린이 14명과 교사 한 명 그리고 운전사까지 모두 16명이나 됐습니다. 모두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인데요. 유치원을 마치고 5~6km 떨어진 집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차 안에는 운전사 판 모 씨의 딸도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는 길에 이웃집 아이들의 등 하원도 도와줄 겸 이 일을 하게 됐다는 판 씨는 얼마 되지도 않은 돈을 벌려다 결국, 법적 처벌까지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