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의 러시아 황제 대관식 선물 127년만에 현지서 공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고종의 러시아 황제 대관식 선물 127년만에 현지서 공개 조선 고종이 러시아 황제 대관식을 축하하며 보낸 외교 선물의 일부가 127년 만에 러시아 현지에서 공개됩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오는 10일부터 모스크바 크렘린박물관 내 무기고박물관에서 고종이 1896년 니콜라이 2세의 황제 대관식을 위해 보낸 선물 5점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단에 따르면, 고종이 러시아에 보낸 선물은 모두 17점으로, 이 중 크렘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흑칠나전이층농'과 장승업이 그린 '고사인물도' '백동향로' 등이 공개됩니다. 재단은 이 유물의 보존처리 비용을 직접 지원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email protected]) #고종 #러시아 #황제대관식_선물 #크렘린박물관 #니콜라이2세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