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주인 등 목포서 코로나19 확진자 잇따라[목포MBC 뉴스데스크]

당구장 주인 등 목포서 코로나19 확진자 잇따라[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는 산정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당구장을 운영하는 50대 부부가 확진된 데 이어 무안 양파밭 관련 자가격리자가 근육통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틀 동안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부부가 운영하는 당구장과 같은 건물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