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을 준비하는 삶" 23.03.27 매일성경 마태복음 24장 36-51절

"'그 날'을 준비하는 삶" 23.03.27 매일성경 마태복음 24장 36-51절

◉ 3.27(월)  찬송 595장 나 맡은 본분은 / 마태복음 24장 36-51절   [ ‘그 날’을 준비하는 삶 ] 예수님은 인자가 언제 임하실지 ‘그 날’에 대해서는 아버지만이 아신다고 답하신다. 그래서 세 가지 비유로 늘 깨어 준비하라고 하신다. 1. 인자가 임하는 ‘그 날’을 준비하는 삶(36-51) 종말의 때에 인자가 심판주로 임하는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마치 노아의 때 사람들이 전혀 생각하지 않을 때 홍수가 난 것처럼, 그 날은 갑작스레 임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 가지 비유를 하시며 항상 깨어 준비하라고 교훈하신다. 첫 번째 비유이다. 밭을 갈던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또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 갑작스레 닥친 일에 황당하겠지만 준비한 사람은 걱정이 없다(40-41). 두 번째 비유이다. 도적이 오는 시간을 안다면 주인은 깨어서 막을 것이다. 언제인지 알 수 없게 오는 도적을 막기 위해서는 깨어있을 수밖에 없다. 인자의 오심도 알지 못하기에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42-44). 세 번째 비유이다. 멀리 여행을 떠난 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지혜로운 종은 주인이 언제 돌아오는가에 상관하지 않았다. 항상 깨어서 집안하인들의 양식을 잘 챙기고 일도 적절히 잘 맡겼다. 주인이 갑작스레 돌아왔을 때 지혜로운 종이 이렇게 행하는 모습을 보고 주인은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맡겼다. 그런데 악한 종은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고 집안하인들을 때리고 일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 술친구들을 불러 먹고 마셨다. 갑작스레 돌아온 주인이 이 모습을 보고 악한 종에게 엄한 벌을 내리고 내쫓아버렸다. 세 가지 비유 모두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 깨어 준비하라는 교훈을 던진다. 그러므로 마지막 날이 다가오는 징조를 우리는 보고 있기에, 깨어 주님이 오실 그 날을 준비하도록 하자. 힘써 선을 행하고, 성도들의 버팀목이 되어주며 깨어있자. 이렇게 깨어있는 우리를 주님은 크게 칭찬하실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언제 다시 오실지 알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 여기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악하여 그때까지 즐기다 직전에 돌아서면 되겠지 하다가 결국은 쾌락의 늪에서 심판을 받습니다. 언제 인자가 오실지 모르기에 언제나 깨어 준비하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깨어있는 자가 되어 성실의 열매도 맛보고 주님의 칭찬도 듣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기도 #큐티 #QT #말씀과기도 #매일성경 #마태복음 "문현중앙교회" CCLI License #658164 CCLI Streaming License #19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