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0분, 우메다에서 먹기만 하고 온 여행

오사카 30분, 우메다에서 먹기만 하고 온 여행

#오사카 #오사카맛집 #우메다 #규카츠 #파르페 #이치란 #효도관광 #라멘맛집 #라멘 요약하자면, 5사카에 3박으로 3번의 규카츠 3번의 파르페 3번의 라멘을 먹고 왔고, 지하철은 타지 않았다 - 끝 - 00:00 시작 00:57 공항버스타고 우메다 가기 02:22 밤 10시넘어서 일본에서 첫 식사로 잇푸도 라멘 03:59 숙소 ibis budget 05:43 첫날 아침 모토무라 규카츠 루쿠아점 07:40 to 도톤보리 행군시작 10:44 첫날 아침후식 파르페 11:49 첫날 점심 킨류라멘 12:22 to 우메다 행군시작 14:28 첫날 저녁 야키니쿠 16:16 둘째날 아침 이치란 17:38 둘째날 아침후식 파르페 19:35 둘째날 점심 초밥 22:46 둘째날 저녁 규카츠 1차 24:32 둘째날 저녁 규카츠 2차 25:49 둘째날 저녁 후식 파르페 27:11 오사카에서 지하철 한번 안타보고 새벽5시에 버스타러 가는 길 ** 음식점 정보 Day1 1 잇푸도 우메다점 - 이치란과 양대산맥이라는 잇푸도 - 몇년전에 먹었을때 맛있었는데 뭔가 입맛이 이치란에 길들여져서 인가 그냥 그랬음 Day2 2 모토무라 규카츠 루쿠아점 - 진심 여긴 청소도 깔끔하고 장난아니었다 - 주말에 일하는 분들과 평일에 일하는 분들이 완전히 달랐는데도 일하는 방식이나 열정은 그대로 크흐- - 모토무라 특유의 부들부들한 고기식감은 정말 최고인듯 3 준 키싸 어메리카 - 빈티지 느낌 카페(일본은 이런데 많음) - 이치란 도톤보리점 별관 바로 건너편에 있음 4 킨류라멘 - 킨류라멘 특유의 심플함이 있음 - 지난번에 아들이랑 먹고 뭔가 이 맛이 잊혀지질 않았는데 역시 매력있음(노포의 매력인가?) - 사실상 오사카와서 도톤보리는 파르페먹고 킨류라멘 먹고 끝 5 야키니쿠 호르몬 우치다 오사카 - 야키니쿠는 어떻게 먹는건지 잘 모르겠음 실패 한우가 더좋아 ㅠ Day3 6 이치란 우메다 한큐히가시도리점 - 이치란은 역시 0단계가 근본(나만 ㅋㅋㅋ) 밥말아먹는거 필수 - 근데 이지점은 콜라 안판다 다안파는건가? 작년에 도톤보리점에선 팔았는데 7 MOON and BACK HEP FIVE - 헵파이브 점프샷가다가 들른곳, 파르페 8 大阪泉佐野港 活鮨 -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음 한국사람들도 꽤 가는듯? 우리갔을때도 있었음 - 일본가서 초밥먹으면 그놈의 가성비가성비 찾다가 다 별로였는데 여긴 괜찮았음 - 섬세함이 느껴짐 9 규카츠 교토가츠규 우메다점 - 그동안 먹어본 아사쿠사, 토미타, 모토무라 규카츠와 확실히 다름 - 뭔가 고기 종류도 다양하고 고기도 더 컸음 - 근데 딸은 튀김옷이 좀 두꺼워서 그런가 부들부들한 모토무라를 더 선호 !(그래서 바로 가서 또먹음) 10 Cafe La Pause - 루쿠아 10층에 있음 - 모토무라 규카츠 먹고 파르페 집 찾다가 들어간곳 ㅋ - 여기도 빈티지한 카페, 먹는 물이 비면 중년의 아저씨가 와서 물을 자꾸 채워줌 - 아, 커피파르페 !! 그거 정말 독특함 뭔가 살도 덜찔거 같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