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다스 실소유주 규명' 형사1부에 배당…수사 착수

검찰, '다스 실소유주 규명' 형사1부에 배당…수사 착수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주인을 밝혀 달라는 시민단체의 고발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형사1부에 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참여연대와 민변은 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고 의심을 받는 다스가 수입 원자재 가격을 부풀려 120억 원 상당의 비자금을 만들었다며 성명 불상의 실소유자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2008년 특검 수사에서 정호영 특검팀이 비자금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도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밝힐 방침입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인터뷰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