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하지 않은 채로 우울증 방치하면, 뇌 염증 심해질 수 있어

치료하지 않은 채로 우울증 방치하면, 뇌 염증 심해질 수 있어

캐나다, 토론토 — 새로운 연구가 우울증을 치료받지 못하면 뇌 염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제안했습니다 연구원들은 10년 이상동안 우울증을 치료받지 못한 사람들은 더욱 짧은 기간 동안 우울증을 치료받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뇌 염증이 더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즉 PET를 이용하여 뇌를 살펴본 과학자들은 소교(microglia)가 만들어내는 염증 지표인 수송체 단백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과학자들은 치료받지않은 채로 우울증을 앓아온 사람들에게서 이 수송체 단백질 수준이 30퍼센트나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장기간 우울증을 앓으면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서도 염증 수준이 더 높다고 합니다 다음단계는 더욱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이 것이 우울증 치료법, 특히 염증을 타겟으로 하는 의약품에 새롭게 접근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토모뉴스는 리얼 뉴스 최고의 소식통입니다 저희들은 인터넷에서 가장 재미있고 이색적이며, 가장 많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저희가 말하는 톤은 과감하며, 필터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웃으면, 저희도 웃습니다 여러분들이 분노하면, 저희도 분노합니다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토모뉴스는 이야기들을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기 때문에, 본 적, 들은 적도 없는 뉴스를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