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 연대기 성경 읽기(새번역) : 역대상 29장, 시111-118편 - 언택트교회
#성경읽기 #말씀읽기 #시편 98. 연대기 성경 읽기(새번역) : 역대상 29장, 시111-118편 안녕하세요? 언택트교회 성경 읽는 시간이다. 오늘도 성경 읽기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성경 읽기는 하나님의 거대한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쁨과 즐거움이 넘친 얼굴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 기도하겠다. 오늘은 역대상 29장, 시111-118편을 읽겠다. 성경 읽기 방송을 40분 안에 마치고 있다. 적응이 되시는지 모르겠다. 너무 빨리 읽는 것에만 치중하지 않고 필요할 경우 설명도 하니 집중하여 들으시라. 저는 컴퓨터를 초기화시키는 관계로 모든 자료를 백업 받고 다시 깔고, 새로운 집에 전에 사용하던 모든 것을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도 엄청 걸렸다. 이번 주 내내 이것 하나 정리한 것 같다. 대상29장은 성전 건축을 위한 헌물을 바치면서 자신의 생을 마감하고 있다. 멋있는 마지막이다. 시111편은 저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 주로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등의 절기에 사용된 시로 본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경배를 주제로 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도 감사와 경배의 마음으로 읽자. 시112편은 의인이 받을 복(1-9)과 악인의 멸망(10)을 대조하고 있는 시이다. 시편 1편과 비슷한 시다. 우리는 의인의 길로 가야 한다. 함께 읽자. 지금부터 읽게 될 시113편부터 118편까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애굽에서 구원 받은 것을 노래하고 있으며 주로 유월절을 기념하는 찬양으로 보면 된다. 시편114편도 출애굽과 관련이 있는 시로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고 있다. 시115편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시다. 특징은 백성들과 제사장이 번갈아 부른 시다. 1-8절은 백성들이 불렀고 9-11절은 제사장이 불렀다. 12-13절은 백성들이 불렀고 14-15절은 제사장이 불렀다. 16-18절은 백성들이 불렀다. 기록해 두라. 시116편은 개인적인 감사시다. 죽음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다. 시117편은 시편 중에 가장 짧은 시로서 찬양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찬양하면서 이 세상 모든 백성들에게 찬양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우리도 힘께 읽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자. 시118편도 신약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시 중의 하나다. 저자는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찬송하면서 지은 시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