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일 만에 "직접 살수가 백남기 사망 원인" / SBS
재작년 11월 고 백남기 씨가 경찰 물대포에 맞고 쓰러지는 장면입니다 머리를 다친 백 씨는 10달 넘게 치료를 받다 숨졌고 서울대 병원은 사인을 '병사'라고 했다가 9달 만에 '외인사'로 사망진단서를 수정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검찰은 백씨가 쓰러진 지 700일이 넘은 오늘(17일)에야 경찰 물대포가 사망원인이라고 결론 내리고 관련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박현석 기자입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