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강하게 하신다. #shorts

다릿골교회 2024 6 25 지승원 목사 하나님이 강하게 하신다 겔 37:24-25 하나님은 에스겔을 마른 뼈들의 골짜기로 데려가셔서 그의 믿음을 확인하신 후 그의 말을 통해 뼈들을 산 자가 되게 하신다 그 뼈들은 극히 큰 군대, 하나님은 다시 에스겔에게 이들을 무덤에서 나와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할 것이라는 약속을 선포하게 하신다 이어지는 두 막대기 이야기는 멸망한 북왕국과 남왕국이 다시 통일왕국을 재건할 것이라는 약속이다 이들에게는 다윗이라 일컬어지는 한 목자가 있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된다 사람은 다 하나님이 그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거룩한 존재이다 그러나 가인이 아벨을 살해하듯 서로 미워하고 죽이는 역사가 반복되었다 가인도 아벨도 다 마른 뼈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에스겔서는 하나님이 ‘참 사람’을 세워 그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산 자가 되게 하고 무덤에서 걸어 나와 평화의 나라를 이룩하게 할 것이라고 한다 이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그 한가운데 예수님이 계신다 지금 인류는 그때 이스라엘이 경험한 것보다 더 깊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 직면해 있다 그가 오셔서 모든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시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려면 사람 사는 모든 곳에서 에스겔처럼 말씀을 대언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이들은 그리스도와 하나 된 ‘작은 그리스도들’, 스스로 약하다고 말하지 말라 하나님이 강하게 하신다 에스겔의 의미가 ‘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실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