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불로 60세대 정전...200여 명 대피 / YTN
어젯밤(1일) 9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200여 명이 대피하고 60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은 현재 케이블 교체 등 전력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지하실 배전반의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