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배 사고 '마지막 실종자' 시신 영흥도 해상서 발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낚싯배 사고 '마지막 실종자' 시신 영흥도 해상서 발견 급유선과 충돌해 낚싯배가 전복된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사고 낚싯배 선창 1호의 선장 시신을 찾은 데 이어 마지막 실종자인 50대 낚시객의 시신도 발견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낮 12시 5분쯤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객 57살 이모씨의 시신을 수색 작업에 참여한 헬기가 찾았습니다 발견 당시 이씨는 빨간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상태였으며, 인천해경은 구조대 보트를 투입해 이씨의 시신을 인양한 뒤 인근에 있는 진두항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2명의 시신을 모두 찾아 지난 3일 사고가 난 지 54시간 만에 수색작업을 종료했습니다 선창1호의 실종자들이 모두 수습되면서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