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무서울 때 짖는다"…푸틴, 3차대전 들먹이는 이유 ㅣ 조한범 박사

"개는 무서울 때 짖는다"…푸틴, 3차대전 들먹이는 이유 ㅣ 조한범 박사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조윤형 기자 = "3차 대전을 한다고 그러면 모두 웃죠 미국도 냉소적이잖아요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최근의 우크라이나 전황과 관련해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조 연구위원은 21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푸틴은 그냥 여기서 전쟁을 그만하고 싶어한다"며 2년여 동안 이어진 전쟁에서 입은 손실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푸틴의 목적은 현재 점령하고 있는 돈바스와 크림반도를 잇는 남부회랑을 지키는 것"이라며 "트럼프 취임 후 그렇게 휴전을 하게 되면 푸틴이 이기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북한_파병 #러시아 #조한범박사 00:00 1분 하이라이트 01:05 ATACMS 지원, 레드라인 넘었다? 02:49 북한 파병이 확전 ‘트리거’ 됐나 03:44 ‘대인지뢰 공급’이 의미하는 바는? 04:22 한반도에만 대인지뢰 공급 허용한 이유 04:57 ATACMS 제공, 미국의 직접 개입인가 05:39 키이우 미 대사관 폐쇄…러 대규모 공습? 06:27 러 3차 대전 언급…미국이 비웃는 이유? 07:59 트럼프 취임 후 ‘단기간 내 종전’ 가능? 09:42 핵 사용 = 푸틴시대 종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