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에 폭등한 차례상 물가…추석 이후 더 오른다
[앵커] 이제 걱정은 다시 물가입니다. 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태풍이 오면서 채소류를 중심으로 제수용품 가격이 껑충 뛰었고, 기업들은 생산비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연휴 이후엔 라면값이 오릅니다. 임종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재래시장.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