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유가족 그리고 우리에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필요한 이유
11월 24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각 제정_기자회견 CJ 진천공장 현장실습생 故 김동준 군 어머니 강석경님의 이야기 " 저는 산재피해 유가족입니다 지금 당장 법이 만들어진다고 해도 제 아들 동준이가 살아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 자리에 서 있는 이유는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는 이 심정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실겁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이런 지옥 같은 상태로 살아가길 바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자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