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15] 본문: 창세기 49:28-33 / 제목: 야곱이 잠들다 (말씀: 손석구 박사)
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29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되 내가 내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선조와 함께 장사하라 30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의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31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노라 32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33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 야곱은 자녀들에게 앞으로 있을 일들을 말하고 축복하였습니다 성경은 “야곱이 축복하였으니 그들의 분량대로 하였다“(2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분량대로라는 말씀은 그들이 감담 할 만큼 축복하셨다는 뜻입니다 많은 축복을 받고 큰 일을 하기 원하면 입을 크게 열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감당할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야곱이 크게 축복한 사람은 유다와 요셉입니다 유다는 윤리적으로 볼 때 부족한 사람이었지만 가족과 형제를 위해서 희생하고 책임을 지는 데 앞장섰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살리려고 노력했고 결국 사람의 생명을 구하려 오시는 예수님의 가문을 이루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은 자녀들에게 축복한 후에 자신이 죽으면 애굽이 아닌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굴에 장사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산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 그리고 레아와 함께 장사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가나안과 애굽이 지금 기근이 심함에도 불구하고 물과 양식이 풍부하다고 해서 이스라엘 자손이 여기에 안주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이 주신 땅은 가나안 땅이라는 것을 자녀들에게 확실히 가르쳤습니다 야곱은 애굽에 와서 십칠 년을 더 살고 백 사십 칠세에 하나님의 나라로 갔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나그네 인생길에 항상 함께 하셨고 그를 인도하셨으며 열 두 조상을 낳아 키우기 위해 연단시키시고 훈련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싸워야 할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우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야곱을 변화시키시고 믿음의 조상 중에 한 사람이 되게 하셨으며 자녀들을 데리고 애굽으로 안내하셔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대로 이방에서 사백년 동안 객이 되어 그 나라를 섬기는 기초를 이루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야곱의 인생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작품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인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택하시고 메시야의 가문을 이루셨습니다 아멘!! 사랑의 주님! 야곱의 인생 나그네 길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시고 훈련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겸손히 주님의 말씀을 따라 훈련과 연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숙한 크리스천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QT sharing Text: Genesis 48:28-33 Title: Jacob Falls asleep Jacob told and blessed his children what was to come However, the Bible says, "when he blessed them, giving each the blessing appropriate to him"(28) Here, "according to the appropriate" means that they were blessed to the extent that they dared Therefore, if you want to receive many blessings and do great things, you must open your mouth wide But the important thing is to be prepared to handle it The people Jacob blessed greatly were Judah and Joseph Judah was ethically lacking, but he took the lead in sacrificing and taking responsibility for his family and brothers He cherished the lives of people and had a clear heart and deeds to try to save them In the end, he was blessed to form the family of Jesus who came to save human life After Jacob blessed his children, he asked them not to bury him in Egypt when he died, but to bury him in a cave in the field of Machpelah, just in front of Mamre in Canaan It is that Jacob explained to his children that Abraham had bought with the field to Ephron the Hittite And Abraham and his wife Sarah, Isaac and his wife Rebekah, and Leah were also buried in here, so Jacob should also be buried in there The reason Jacob asked his children so earnestly is that the Israelites should not settle down here because Canaan and Egypt have abundant water and food despite the severe famine Jacob clearly taught his children that this is not God-given land, but the land of Canaan Jacob came to Egypt and lived seventeen more years, and at the age of one hundred and forty-seven, he went to the kingdom of God God has always been with and guides Jacob in his life as a traveler And he trained Jacob to give birth to twelve ancestors And he realized that the target he had to fight was not other people, but God and myself So God transformed Jacob and made him one of the ancestors of faith He took his children and guided them to Egypt, as God told Abraham, as a guest in the Gentiles for 400 years and laid the foundation for serving the kingdom In conclusion, Jacob's life was in the hands of God and was a work of God God chose Abraham, Isaac, and Jacob to redeem us sinners and formed the Messiah's family Amen!! Dear Lord! Thank you for guiding, blessing, and training Jacob's life traveler Please let us humbly follow your word and become mature Christians who become like Jesus Christ through training!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