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1000곡 #김복만교수 0303] 여인 (솔개트리오/소리새) | #한정선추모곡 #커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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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트리오'와 천재뮤지션 '한정선' 이야기》 1980년대에 활약한 그룹 '솔개트리오' 멤버였던 가수 '한정선'이 지난 해 12월 3일 지병으로 사망했다. 1960년생 인천 출신인 한정선은 1981년 황영익, 김광석과 함께 3인조 '솔개트리오'를 결성했다. 그 시절 한정선은 300여곡을 작곡하고 오케스트라를 편곡할 정도의 천재 뮤지션으로 가요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솔개트리오' 시절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여인', '연극 중에서'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은 한정선은 정신질환 으로 그룹에서 빠져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한정선은 1987년에 그룹에서 탈퇴한 후 솔로 가수로 독립했고, '솔개트리오'는 1988년에 멤버 한영을 영입, '소리새'로 이름을 바꿔 활동을 지속했다.  1990년대까지 작곡가와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 가던 '한정선'은 지병이 악화되어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2000년대 들어서는 가요계로부터 멀어져 은둔의 삶을 살았다. 여러 해 동안 가족과도 연락이 닿지 않던 그는 2016년 SBS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부평구 한 공원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는 것이 알려지며 주변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아래 첨부 영상 '한정선의 못 다한 이야기' 참조) 이후 한정선은 가족과 주변의 도움을 받아 병원 치료를 받으며 2018년에 인천지역에 라이브 카페를 열고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었지만, 경영악화와 함께 지병에 시달리다가 2019년 12월 결국 사망했다. 향년 60세. 천재 뮤지션 고 '한정선'의 명복을 빈다. ps.) '한정선의 못 다한 이야기' 1부    • 솔개트리오 한정선이 공원에서 노숙을? 1부 | Y드라이브   2부    •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 솔개트리오 한정선🎸 2부 | Y드라이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사 한정선 / 작곡 한정선]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 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지 않나 왜 잊으셨나요 (간주)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 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지 않나 왜 잊으셨나요 원곡: 솔개트리오, 제2집, 1985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네이버 이미지 #노래부르기_도전1000곡 #동호ㆍ김복만 #도전천곡 #솔개트리오 #여인 #한정선 #소리새 #아직도못다한사랑 #연극중에서 #통나무집 #노래방 #7080추억의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