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선 토론 전에 이미 거짓말쟁이임이 탄로난 이유 | 정의 수업 | 라이언 홀리데이
2022년 1월 19일, 제20대 대통령 후보자 TV토론회를 앞두고 당시 대통령 후보자였던 윤석열 대통령은 "(토론을 대하는) 특별히 전략이 있는 것이 아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국민들께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마 제국의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솔직하게 말한다"는 어구를 쓰는 사람은 부끄러워 해야 마땅하다, 이는 그런 단서를 붙이지 않는 대부분의 시간에는 정직하지 못한 사람임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의가 없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정의가 사라진 자리에서는 불의가 판을 친다 " 우리 시대의 대표 사상가 라이언 홀리데이의 책 『정의 수업』의 여는 글에 있는 문장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악이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나만 아니면 돼”라고 말하는 이기심과 “어차피 안 바뀌어”라는 냉소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정의란 무엇인가’를 두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논쟁에 빠져들거나 혹은 정의를 법정의 판결을 통해 구현되는 가치라 치부하며 삶과 멀리 떨어진 것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정의 수업』은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지켜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우며 우리의 삶을 바꿀 강력한 메시지를 전할 뿐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따를 수 있는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의 수업』과 함께 이기심과 냉소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허무함과 무력감에 빠져들지 않고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용기를 얻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