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장] 시간을 깎아내는 손길, 소리를 빚다ㅣK-장인을 만나다

[악기장] 시간을 깎아내는 손길, 소리를 빚다ㅣK-장인을 만나다

오동나무로 만들어지는 우리의 전통악기 가야금 제일 기본이 되는 오동나무는 짧게는 5년, 길게는 수십 년 간 건조시키게 됩니다 이는 마치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전통을 이어나가는 장인정신과도 닮은 듯합니다 이번에는 오랜 세월을 거쳐 하나의 가야금으로 완성되는 오동나무처럼, 수십 년간 악기 제작에 전념하며 한국 전통 음악의 중추를 이어가는 조준석 악기장을 만나보겠습니다 ◼ 출연 : 국가무형유산 조준석 악기장(樂器匠) 00:00 인트로 00:53 조준석 악기장 소개 01:13 전통악기를 제작하게 된 계기 01:46 처음과 현재의 마음가짐 02:25 장인정신 이란? 02:47 악기를 만들 때 중요한 점 03:21 악기장으로서의 고민 04:22 앞으로의 목표 04:47 엔딩 ✨조달청이 '정부조달 문화상품’으로 K-장인들을 응원합니다! ✨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키는 무형문화재와 장인들을 위해 조달청은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정부조달 문화상품'으로 지정하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해 공공조달 판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조달 문화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조달청 #정부조달문화상품 #악기장 #조준석 #전통악기 #가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