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6 [원주MBC] 도의회, "강원형 일자리 특혜 의혹 사후 검열 철저"
[MBC 뉴스데스크 원주] 강원도의회가 강원형 일자리사업에 대해 민간투자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만큼 철저히 사후 검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경식 도의원은 어제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도비가 대거 투입되는데도 민간이 진행해 관리 감독을 할 수 없으니, 사후 토지와 공장의 취득가가 타당한지 여부를 따져보겠다"며 강원도에 관련 보고를 주문했습니다 기행위는 또 공유재산 취득 심의에 앞서 반드시 현장을 확인할 방침이며, 경제건설위원회도 다음달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