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뉴스] "수갑 차겠다"던 트럼프 결국 체포?…죄수복 입은 사진 정체는

[D뉴스] "수갑 차겠다"던 트럼프 결국 체포?…죄수복 입은 사진 정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찰들을 피해 도망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체포하려는 경찰에 강하게 저항하기도 합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소를 당하면 수갑을 차고 법정에 출두하길 바라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던 만큼, 사진의 진위를 두고 온종일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사진 속 배경과 트럼프 전 대통령, 경찰들의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어설퍼 보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다리가 세 개입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만든 트럼프 전 대통령 체포 이미지가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습니다 영국 블로거이자 시민기자인 엘리엇 히긴스 씨가 AI를 통해 만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겁니다 히긴스 씨는 알고리즘을 통해 이미지를 생성해 주는 프로그램 '미드저니(Midjourney)'를 활용했습니다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숨기기 위해 회삿돈으로 합의금을 지급한 뒤 장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으로 뉴욕 맨해튼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실제로 체포됐다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트위터 측은 해당 사진에 가짜라는 공지문이 붙도록 조치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 co kr] #도널드트럼프 ☞MBN NEWS 구독하기 : ☞MPLAY 구독하기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MBN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