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도심 폭발사고로 건물 부분붕괴…2명 실종, 20여명 부상 / 연합뉴스 (Yonhapnews)

파리도심 폭발사고로 건물 부분붕괴…2명 실종, 20여명 부상 (서울=연합뉴스) 프랑스 수도 파리 도심에서 21일(현지시간) 가스 누출로 보이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실종되고 최소 24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중태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폭발 사고로 불이 나고 주택, 패션 학교 등이 있는 건물 1채가 부분적으로 붕괴하면서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파리 5구 구청장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가스 누출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소방관 200명 이상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폭발 원인 규명을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초기 조사 결과, 불은 건물 내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해당 건물의 법규 위반이나 개인의 부주의 여부를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곳은 라탱 지구로 불리는 파리 5구 뤽상부르 공원과 소르본 대학 인근 지역입니다 제작 : 공병설·김은진 영상 : 로이터·트위터 @SueloDaBoss @merybrodie @BasilSalame @Sprinter99880 @YWNReporter @GoldingBF @CBKNEWS121@angelinetns #연합뉴스 #프랑스 #가스누출 #가스폭발 #파리화재 ◆ 연합뉴스 유튜브→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