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이용수 씨, 과거 육성 증언 발굴 "원피스 한 벌과 구두 한 켤레 갖다 줘 좋다고 따라갔다" #이용수 #위안부 #육성증언 #원피스 #구두
"원피스 한 벌과 구두 한 켤레 갖다 줘 좋다고 따라갔다" '위안부' 이용수 씨, 과거 육성 증언 발굴 지난 1992년 8월 15일 KBS가 방영한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 '강제 연행'에 배치되는 증언 사회자 맡은 오숙희 씨, "아, 그래서 꾐에 넘어가셨군요?" 되묻기도 "빨간 원피스와 가죽 구두에 홀려 남성을 따라갔다"라는 문헌상의 증언, 첫 육성 확인 '가짜 위안부' 논란 대상 돼 온 이용수 씨, 오는 17일 하버드대학 학생회 토의에서 증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