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빛의 화가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  3월 17일까지

대구미술관, 빛의 화가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 3월 17일까지

#렘브란트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이 준비한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가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전시 개막 첫날부터 관람 대기줄이 이어지고 있고, 온라인에서도 관심이 이어지는 등 온·오프라인을 달구고 있다 대구미술관 올해의 마지막 전시인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는 렘브란트 판 레인(Rembrandt van Rijn, 1606~1669)의 판화가로서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다 빛의 화가로 불리는 렘브란트는 서양미술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로 꼽히는 거장이다 사진이 발명되기 200년 전, 마치 카메라 렌즈와도 같은 시선으로 17세기 세상과 당시의 사람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보고 작품에 담아낸 렘브란트의 시선에 주목해 전시 제목을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로 정했다 관련 기사 : 촬영: 배수경, 김민주기자 제작 : 김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