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누수 우려"…간호·간병보험 중복가입 막힌다
[앵커] 얼마 전 간호·간병보험을 둘러싸고 보험업계에서 과열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이 경쟁 속에서 특히 문제였던 건 여러 보험사에서 중복가입이 가능해 마음만 먹으면 보험금을 크게 타낼 수 있었다는 건데요. 결국 보험업계가 이를 막기 위한 조치에 나섭니다. 류정현 기자, 어떤 식으로 중복가입을 막을 수 있는 겁니까?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3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programs.sbs.co.kr/sbsbiz/c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