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TV]중부내륙지원특별법 국회 발의 환영

[CBMTV]중부내륙지원특별법 국회 발의 환영

[CBMTV]중부내륙지원특별법 국회 발의 환영 민·관·정 공동위 기자회견 열고 정우택 의원, 25명과 공동발의 당론 채택·정부의 전폭지지 촉구 정부·정치권 비협조시 투표로 심판 제정촉구 현수막달기 등 향후계획 시·도 연계 공동성명서 발표·토론회 충주댐·대청댐·소양강댐서 문화행사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특별법 제정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29일 오전 충북도의회 앞에서 지난 25일 국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우택(국민의힘·청주상당) 의원이 동료의원 25명을 대표해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을 대표발의 한데 대해 환영의사를 내비쳤다.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국회를 비롯한 정치권과 정부는 그동안 중부내륙지역이 부당하게 겪어온 엄청난 피해와 고통을 제대로 인식하고 국가가 다 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해 조속히 입법이 이뤄지도록 적극 앞장서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공동위는 △모든 정당은 당론으로 채택하고 △정부는 전폭적으로 찬성·지지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약 정부와 정치권이 특별법 제정에 적극 협조하지 않을 경우 응분의 책임을 묻는 강력한 행동에 나서고 2024년 4월 10일 총선에서 투표로 심판하겠다고 경고했다. 공동위는 향후 일정으로 △연말연시 고속도로 나들목과 주요 지점에 특별법 제정촉구 현수막 달기 △공동위 차원의 국회, 정부, 정당 등 관련기관 방문 △종교계 특별법 제정 기원 행사 △국회 토론회 △시·도 연계 공동성명서 발표 △서명운동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챌린지 △충주댐·대청댐·소양강댐 각종 문화예술행사 개최 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