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바다정보] 2019년 8월 16일 태풍이 한차례 또 지나가면서 금요일까지는  아직 해황이 어지러운 상태입니다./ 해양예보 On바다

[내일의 바다정보] 2019년 8월 16일 태풍이 한차례 또 지나가면서 금요일까지는 아직 해황이 어지러운 상태입니다./ 해양예보 On바다

▶ 기사 원문 : 태풍이 한차례 또 지나가면서 금요일까지는 아직 해황이 어지러운 상태입니다 금요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할 것으로 전망되고요 동해 먼바다는 토요일까지 강풍과 함께 물결도 매우 높겠습니다 대조기도 겹쳐 있어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예상되니 해상작업하실 때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조기가 시작됐습니다 고조는 점차 더 높아질텐데요 인천이 872cm, 군산이 682cm로 새벽시간대에 해수면의 높이가 가장 높겠습니다 침수주의지역도 나와 있는데요 마산과 성산포의 저지대에 계신 분들은 주의시간 확인하시고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온과 파도입니다 수온이 가장 높은 곳은 남해안에서 28도를 넘겠고요 동해도 많이 올라서 26도 웃돌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역에서 다소 일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에서는 2 5m, 남해안에서 1 7m까지 일겠고요 그렇지 않은 황해에서도 1 4m까지 일면서 다소 흥분된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조류 정보입니다 천수만에서 3노트의 최강유속이 발생하겠고요 이때 방향은 북쪽이며 1시 16분에 나타나겠습니다 항만해양지수는 전날 태풍의 영향으로 위험단계까지 보였던 울산항 보겠습니다 금요일 오전 중으로 동해에 내려졌던 강풍과 풍랑특보가 해제되겠고요 울산항에서는 아직 위험단계가 남아있겠습니다 태풍특보가 해제되고 바다가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해역작입이 통제될 수 있겠습니다 내일의 바다정보였습니다 ▶ 제보 안내 : ▣ 온바다 유튜브 채널 구독 : [국립해양조사원 해양방송 온바다 / Ocean Information Broadca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