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매일미사] 9월 29일 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미사
9월 29일 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미사입니다 매일 업로드됩니다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00 시작 0:10 입당송 0:31 제1독서 1:57 화답송 2:46 제2독서 3:57 복음 환호송 4:09 복음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8-43 45 47-48 그때에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막지 마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나서, 바로 나를 나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너희에게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자는,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낫다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그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 던져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외눈박이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6:03 영성체송 6:20 신령성체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