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총장, 지드래곤 특혜 논란에 "엄정하게 조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육군총장, 지드래곤 특혜 논란에 "엄정하게 조치"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은 군 복무중인 가수 지드래곤의 특혜 논란과 관련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14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방부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기강 확립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민주당 표창원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연예인이거나 특정 신분이라고 해서 차별적 특별대우를 받거나 법규에 비정상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2월 육군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복무 중인 지드래곤은 최근 과다한 휴가 사용으로 진급 심사에 실패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