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자사주 2조6천억어치 태우기로…주가 부양 두 번째 카드
[앵커] SK텔레콤이 자사주 대부분을 소각 즉 태우기로 했습니다. 주가를 끌어올려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카드를 꺼내 든 건데요. 최근에 나선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의 불필요한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의미로도 풀이됩니다. 보도에 류선우 기자입니다. [기자] SK텔레콤이 자사주 약 2조 6천억 원어치를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