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헬스장 소비자 피해 예보 발령
대구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헬스장의 운영 중단으로 소비자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대구시가 소비자 피해 예보를 발령했습니다 대구지역 소비자 상담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헬스장 관련 상담 건수는 지난달 말 기준 266건으로, 계약 해지나 위약금 관련이 상담 내용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시는 장기 등록을 할 경우 현금이나 일시불보다는 신용카드 할부를 이용하고, 불편이나 피해 발생시에는 대구시 소비생활센터나 소비자상담센터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TBN 대구교통방송 대구 103 9Mhz / 김천 95 9Mhz 제보전화 : 080-664-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