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돼지 3년 키웠더니 300kg…아파트 구출작전

애완돼지 3년 키웠더니 300kg…아파트 구출작전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3년 동안 기른 애완용 돼지의 몸무게가 300kg을 넘어 행정당국이 구출에 나섭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돼지 주인 A씨는 최근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사다리차를 동원해 돼지를 집 밖으로 꺼내려했지만 워낙 무거워서 실패했습니다 결국 안동시가 맞춤형 들것을 만들어 오는 23일 쯤 동물보호시설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