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정부, IMF 환란 수준 청년실업 외면" / YTN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환란 수준의 청년실업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통계청이 발표한 청년실업률이 11 1%로 15년여 만에 최악을 기록했고, 체감 실업률은 12 5%에 이른다며 지금 청년에게 닥친 위기는 IMF 환란보다 더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상황이 이런데도 청와대는 문재인 대표의 경제정책 실패 주장에 낯 뜨거운 반박을 하고 있고, 청년고용예산은 전체 일자리 예산 가운데 고작 3%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정부는 지금이라도 청년 취업을 최대 국정과제로 삼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