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 Bells(실버벨) / 트윈폴리오(송창식 & 윤형주), 가사 첨부

Silver Bells(실버벨) / 트윈폴리오(송창식 & 윤형주) 실버벨♪ 실버벨 ♬ 크리스마스로 분주한 거리 종소리 울리리 곧 크리스마스 찾아오네 거리마다 오고가는 모든 사람들이 웃으며 기다리는 저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노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리리 Silver bells ♪ silver bells ♬ It's christmas time in the city Ring a ring hear them Soon it will be christmas day City side walks busy side walks Dressed in holyday style In the air there's a feeling of christmas Children laughing people passing Metting smile after smile And on every street corner you'll hear Silver bell ♪ silver bell ♬ It's christmas time in the city Ring a ring, hear them ring Soon it will be christmas day City side walks busy side walks dressed in holyday style In the air there's a feeling of christmas Children laughing people passing Metting smile after smile Soon it will be christmas day #SilveBells #실버벨 #트윈폴리오 [ 트윈폴리오 ] 1967년 후반 세시봉트리오인 윤형주, 이익균, 송창식 등이 트리오 3인조 그룹을 형성하였는데 이익균님이 빠지게 되면서 1968년 초반 자연스럽게 윤형주와 송창식 둘이서 2인조 ‘트윈폴리오’로 개명하고 활동하게 된다 그 당시 상황이 대학생 포크음악 그룹으로 라이브를 주로 했었던지라 대학을 졸업하고 각자의 길을 갔어야 했기 때문에 2년도 채 안 되는 짧은 활동으로 ‘트윈폴리오’는 큰 파장을 일으켰던 것과는 달리 해체가 되는 아쉬움을 남긴다 그렇지만 통기타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비록 감미로운 번안곡 발표에 치중했지만, 이들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는 당시 청년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뉴웨이브 음악이었다 ‘하얀 손수건’ ‘웨딩케익’ ‘축제의 노래’ ‘고별’ ‘사랑의 기쁨’ ‘행복한 아침’ 등이 주요 대표곡으로 트윈폴리오의 성공 덕분에 이후 수많은 남성 듀오가 줄지어 탄생하게 된다 비록, 윤형주의 개인 사정으로 트윈폴리오는 해체했지만 지금도 그들의 음반 발매 덕분에 이들의 인기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