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숨가쁜' 첫날…윤석열, '협치·소통·통합' 메시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초점] '숨가쁜' 첫날…윤석열, '협치·소통·통합' 메시지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이종훈 정치평론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와 현충원 참배 등 당선 첫날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지도부 총사퇴와 윤호중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 이종훈 정치평론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첫날 키워드로 협치와 소통,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선 결과가 초박빙으로 나온 탓에, 집권 후 분열과 갈등의 후유증을 우려한 메시지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2]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새 정부의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대북 정책 등 핵심 국정 현안에 대한 철학이 다른 만큼,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도 있는데요 정권 교체기에서 각각의 역할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질문 3] 윤석열 당선인은 또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도 20분가량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취임 뒤 백악관 방문 약속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질문 4] 민주당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송영길 대표 등 지도부가 총사퇴했는데요 이재명 후보는 당 상임고문으로 위촉됐습니다 당분간 비대위 체제로 운영이 될 텐데 민주당의 앞날,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5]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행보도 궁금한데요 구체적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과 초대 국무총리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측근들이 실세로 떠오를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장제원 의원은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임명이 됐고요 권성동 의원과 정진석 국회부의장도 인수위 역할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질문 7] 대선과 함께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사실상 완승했습니다 국민의힘은 6월 지방선거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