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스토킹범, 또 스토킹해 구속 (2022.10.12/뉴스데스크/MBC)
경찰의 스토킹 경고를 받고도 여자 친구 집에 무단침입해 폭행한 경남 진주의 2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달 배관을 타고 여자친구 집에 침입했지만, 구속영장이 기각됐었는데요 그 후에도 피해여성에 합의해 달라며 70여 차례나 연락하고 위치를 추적하는 등 다시 스토킹 행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법원은 이번엔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스토킹 #무단침입 #폭행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