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결국 사과…박지현 “잘못 인정할 때 더 빛나”
✔중앙일보 구독하기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동료 의원과 보좌진이 참석한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데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에 최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해온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그동안 누구보다 처절하게 국민의힘과 싸운 최 의원의 용기와 신념을 존경하지만, 진정한 용기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성찰하고 책임질 때 더 빛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강욱 #박지현 #사과